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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알림공간>언론보도

42번 게시글
<3.8 여성선언>
글쓴이:여성노동자회     Date:2014-03-22     조회수:524    
<3․8세계여성의날 기념 광주지역 기자회견문>

뛰어올라 희망을 찾자!
보라! 민주주의. 평등세상. 소통사회

박근혜 정부 1년, 국민들은 불행하다. 거꾸로 가는 민주주의 시계, 정부 정책의 불도저식 추진으로 무너지는 삶의 터전, 점점 더 축소되고 있는 사회안전망. 국민들은 더 이상 희망을 꿈 꿀 수 없다.

불공정하게 뽑힌 대통령이 있는 나라에서 정의를 말할 수 없다.

제주 강정, 밀양과 같이 평생을 살아온 삶의 터전에 대한 권리를 묵살해 버리는 나라에서 국민통합을 말할 수 없다. 쉼 없이 일했지만 생활고 때문에 자살한 세모녀 사건의 비극을 기초수급자 신청을 하지 않아 일어난 일이라고 일축하는 나라에 국민 행복은 없다.
저임금과 4대 보험 미적용으로 180만개의 열악한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70% 고용율 달성을 말할 수 없다. 여성들을 더 낮은 임금과 불안정한 고용조건에 머물게 할 수 밖에 없는 시간제 일자리를 두고 여성경력단절 해결을 말할 수 없다.

3․8세계여성의날을 맞아 우리 여성은 이러한 상황을 개탄하며 민주주의 확대와 소통과 돌봄의 정치가 회복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. 희망이 없는 시대, 다시 삶의 곳곳에서 작은 희망의 불씨를 지펴 민주와 평등, 소통이 살아 숨쉬는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결의한다.

1908년 3월 8일 대공황으로 생활고에 허덕이던 미국 여성노동자 수만명이 빵과 참정권을 요구하며 가두시위를 벌여 희망의 봄을 만들었듯이 오늘 우리 여성도 이 땅의 민주주의 확대, 소통과 돌봄의 정치가 회복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다.

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과 같이 요구한다.
하나, 국가기관 대선 개입 사건의 진상규명을 위해 조속한 특검을 시행하고 책임자들을 해임하라.
하나, 기초연금 공약 등 복지공약을 꼼수 없이 이행하라.
하나, 철도민영화, 의료영리화 등 국민들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민영화 정책을 폐기하라.
하나, 6.4지방선거에서 소통과 돌봄의 정치 확대, 민주주의 확대를 위해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게 선출직 의원 30%를 할당하라.

2014년 3월 6일
3․8세계여성의날 기념 광주지역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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